아프리카TV가 새해에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숲'(SOOP)을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스트리밍 파트너 'BJ' 명칭과 후원시 사용하는 '별풍선' 명칭도 변경할 계획이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2023 아프리카TV BJ 대상' 행사에서 이러한 새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새해 상반기에 새로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숲을 론칭할 예정이며, 이어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명칭도 숲으로 바꾸고, 사명에서도 TV를 떼고 숲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한 해외에서 '스트리머'라는 명칭이 통용되는 것에 맞춰 아프리카TV에서 사용하던 BJ 명칭도 변경할 것임을 밝혔고, '별풍선' 명칭 변경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TV는 올해 버추얼 카테고리 부문 확장, '우분투 프로젝트', '개인화 서비스', '숏폼 비디오'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또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국내 시장 철수와 네이버의 '치지직' 론칭으로 인한 시장의 기회와 위협에 대해 언급했다.
아프리카TV의 BJ대상 행사는 오프라인, 온라인, 그리고 가상현실 플랫폼 '프리블록스'에서 동시에 개최되었으며, '축제의 물결'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3개 부문의 'BJ 대상'과 '올해의 BJ', '콘텐츠 대상',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김아론 기자 info@dowaseum.org
[저작권자 ⓒ디지털트렌드코리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프리카TV가 새해에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숲'(SOOP)을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스트리밍 파트너 'BJ' 명칭과 후원시 사용하는 '별풍선' 명칭도 변경할 계획이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2023 아프리카TV BJ 대상' 행사에서 이러한 새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새해 상반기에 새로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숲을 론칭할 예정이며, 이어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명칭도 숲으로 바꾸고, 사명에서도 TV를 떼고 숲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한 해외에서 '스트리머'라는 명칭이 통용되는 것에 맞춰 아프리카TV에서 사용하던 BJ 명칭도 변경할 것임을 밝혔고, '별풍선' 명칭 변경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TV는 올해 버추얼 카테고리 부문 확장, '우분투 프로젝트', '개인화 서비스', '숏폼 비디오'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또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국내 시장 철수와 네이버의 '치지직' 론칭으로 인한 시장의 기회와 위협에 대해 언급했다.
아프리카TV의 BJ대상 행사는 오프라인, 온라인, 그리고 가상현실 플랫폼 '프리블록스'에서 동시에 개최되었으며, '축제의 물결'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3개 부문의 'BJ 대상'과 '올해의 BJ', '콘텐츠 대상',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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