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6일, 신세계프라퍼티의 5번째 스타필드인 '스타필드 수원'이 그랜드 오픈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스타필드의 틀을 깬 새로운 콘셉트로 M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개장 이후 방문객은 첫날 9만533명, 27일 토요일에는 무려 14만251명을 기록했다.
스타필드 수원의 가장 큰 특징은 'MZ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는 점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400여 개의 매장 중 30% 이상이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와 시설로 채워졌다.
대표적인 예로, 지하 1층에는 MZ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별마당 도서관'이 자리 잡았다. 별마당 도서관은 22m 높이의 서가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MZ세대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버드카페'와 '펫프렌들리' 공간도 마련됐다. 지하 1층에는 '해피어마트'와 '바이닐성수'가 입점해 MZ세대의 눈길을 끌고 있다. 3층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프렌들리 도서관'과 '펫프렌들리 놀이터'가 조성됐다.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사장은 "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 일상의 일부로 스며들어 수원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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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6일, 신세계프라퍼티의 5번째 스타필드인 '스타필드 수원'이 그랜드 오픈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스타필드의 틀을 깬 새로운 콘셉트로 M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개장 이후 방문객은 첫날 9만533명, 27일 토요일에는 무려 14만251명을 기록했다.
스타필드 수원의 가장 큰 특징은 'MZ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는 점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400여 개의 매장 중 30% 이상이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와 시설로 채워졌다.
대표적인 예로, 지하 1층에는 MZ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별마당 도서관'이 자리 잡았다. 별마당 도서관은 22m 높이의 서가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MZ세대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버드카페'와 '펫프렌들리' 공간도 마련됐다. 지하 1층에는 '해피어마트'와 '바이닐성수'가 입점해 MZ세대의 눈길을 끌고 있다. 3층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프렌들리 도서관'과 '펫프렌들리 놀이터'가 조성됐다.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사장은 "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 일상의 일부로 스며들어 수원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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