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 광고 주체 확대로 수익성 제고

김아론기자
2023-09-25


네이버와 카카오는 수익성 제고를 위해 주요 서비스 내 커머스 광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 톡채널을 개편해 기존 배너 광고를 넘어 지역 중소상공인(SME)까지 광고 주체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기존 대기업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탈피해 광고 주체의 다양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꾀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톡 채널홈 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업자가 예약, 구독, 배달, 티켓 예매 등 업종별 특성에 맞는 기능 템플릿을 간편하게 배치할 수 있다.

- 카카오맵이 제공하는 매장 운영 정보도 카카오톡 채널에 연동할 수 있다.

- 카카오톡 채널을 기존 지인 중심의 폐쇄형 소통 채널에서 지역 중심의 개방형 비즈니스 채널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톡 채널홈 개편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카카오는 기존 대기업 중심의 광고 주체에서 지역 SME까지 광고 주체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카카오의 수익성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기존 검색 포털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광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검색 결과의 연관성과 개인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개인화된 광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예상된다.

네이버의 생성형 AI 광고 서비스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검색 광고의 한계를 극복하고, 네이버의 광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아론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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