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이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대표 제품인 501® 출시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17일부터 22일까지는 '모남희 키링'을 테마로 한 팝업을 선보인다. 리바이스 데님을 업사이클해서 만든 옷을 입힌 모남희 인형 키링을 단독으로 출시한다. 검은색 블핑이와 갈색 브레드 등 총 2종을 1002개가 한정으로 제작됐다.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리바이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뉴진스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매장에서는 뉴진스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커스텀 제품에 사용된 패치·버튼 등을 활용해 나만의 데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MZ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다. MZ세대는 SNS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백화점은 모남희 키링과 뉴진스 패션 등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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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이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대표 제품인 501® 출시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17일부터 22일까지는 '모남희 키링'을 테마로 한 팝업을 선보인다. 리바이스 데님을 업사이클해서 만든 옷을 입힌 모남희 인형 키링을 단독으로 출시한다. 검은색 블핑이와 갈색 브레드 등 총 2종을 1002개가 한정으로 제작됐다.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리바이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뉴진스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매장에서는 뉴진스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커스텀 제품에 사용된 패치·버튼 등을 활용해 나만의 데님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MZ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다. MZ세대는 SNS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백화점은 모남희 키링과 뉴진스 패션 등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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