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 최고경영자로서 스레드 플랫폼에서 게시물을 수정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레드는 지난 7월에 인스타그램을 대항마로 제시한 SNS 플랫폼으로, 이 앱은 500자 이내의 텍스트뿐만 아니라 사진 및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사용 가능합니다.
스레드는 이전까지 게시물을 수정하는 기능이 없어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편집 기능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게시물을 올린 후 5분 동안 수정할 수 있게 되었으나, 5분이 지나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또한, 이날에는 '음성 스레드'라는 새로운 기능도 소개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게시물에 오디오 클립을 첨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현정 기자 info@dowaseum.org
[저작권자 ⓒ디지털트렌드코리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2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 최고경영자로서 스레드 플랫폼에서 게시물을 수정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레드는 지난 7월에 인스타그램을 대항마로 제시한 SNS 플랫폼으로, 이 앱은 500자 이내의 텍스트뿐만 아니라 사진 및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사용 가능합니다.
스레드는 이전까지 게시물을 수정하는 기능이 없어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편집 기능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게시물을 올린 후 5분 동안 수정할 수 있게 되었으나, 5분이 지나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또한, 이날에는 '음성 스레드'라는 새로운 기능도 소개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게시물에 오디오 클립을 첨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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