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네이버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설문 조사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설문 플랫폼인 '네이버 폼'의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 네이버 폼은 사용자가 PC와 모바일 간의 경계 없이 사용하는 기기에 최적화된 UI(사용자 환경)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게 설문을 생성, 편집,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는 새로운 설문 플랫폼 '네이버 폼'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 회의, 업무, 교육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
사용자들은 네이버 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을 사용하여 상황과 목적에 맞는 설문을 실시할 수 있다. 현재 회의 활동에 필요한 스케줄링, 출석체크, 주소록 생성과 같은 활동 ▲ 고객 문의 및 고객 만족도 조사, 이벤트 및 체험단 모집, 영업 및 마케팅과 같은 업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작업 보고서 ▲ 학교 및 학원과 같은 교육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의 만족도 조사, 체험 학습 보고서, 학부모 상담과 같은 각 목적별 템플릿을 제공하며 향후에는 퀴즈 형식의 템플릿도 추가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세부사항을 설정하여 자체 설문을 생성할 수 있다. 객관식, 주관적 서술, 점수 선택, 표현과 같은 형식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색상, 글꼴, 설문 표지 이미지와 같은 다양한 장식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설문 참여의 최대 수, 참여자 로그인 여부, 설문 결과의 공개 여부 및 응답 편집/확인 허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설문 결과의 분석과 관리도 더욱 편리해졌다. 네이버 폼은 서비스 바로 가기를 통해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링크를 통해 설문을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설문이 시작되거나 종료될 때 알림을 제공하여 효과적으로 설문을 관리할 수 있다. 설문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질문별 및 참가자별 세부 데이터를 통해 결과를 깊게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네이버 커뮤니티 CIC의 김주관 대표는 "네이버 생태계 내에서 크리에이터, 중소기업 및 커뮤니티 사용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폼을 소개했다"며 "베타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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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네이버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설문 조사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설문 플랫폼인 '네이버 폼'의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 네이버 폼은 사용자가 PC와 모바일 간의 경계 없이 사용하는 기기에 최적화된 UI(사용자 환경)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게 설문을 생성, 편집,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는 새로운 설문 플랫폼 '네이버 폼'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 회의, 업무, 교육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
사용자들은 네이버 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을 사용하여 상황과 목적에 맞는 설문을 실시할 수 있다. 현재 회의 활동에 필요한 스케줄링, 출석체크, 주소록 생성과 같은 활동 ▲ 고객 문의 및 고객 만족도 조사, 이벤트 및 체험단 모집, 영업 및 마케팅과 같은 업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작업 보고서 ▲ 학교 및 학원과 같은 교육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의 만족도 조사, 체험 학습 보고서, 학부모 상담과 같은 각 목적별 템플릿을 제공하며 향후에는 퀴즈 형식의 템플릿도 추가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세부사항을 설정하여 자체 설문을 생성할 수 있다. 객관식, 주관적 서술, 점수 선택, 표현과 같은 형식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색상, 글꼴, 설문 표지 이미지와 같은 다양한 장식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설문 참여의 최대 수, 참여자 로그인 여부, 설문 결과의 공개 여부 및 응답 편집/확인 허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설문 결과의 분석과 관리도 더욱 편리해졌다. 네이버 폼은 서비스 바로 가기를 통해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링크를 통해 설문을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설문이 시작되거나 종료될 때 알림을 제공하여 효과적으로 설문을 관리할 수 있다. 설문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질문별 및 참가자별 세부 데이터를 통해 결과를 깊게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네이버 커뮤니티 CIC의 김주관 대표는 "네이버 생태계 내에서 크리에이터, 중소기업 및 커뮤니티 사용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폼을 소개했다"며 "베타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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