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CU, 컬리] 시장에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김아론기자
2024-01-06


편의점 체인 CU가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협력하여 'CU 컬리 특화 편의점(CU 타워팰리스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BGF리테일이 컬리와 지난 7월에 체결한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새로운 O4O(Online for Offline)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위치한 이 특화 편의점은 컬리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식품군을 제공한다. 매장 내 '컬리존'에서는 컬리의 PB브랜드인 Kurly's, KF365, KS365 등 110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CU는 이 매장을 주류 특화 매장으로 운영하며, 맥주, 소주, 와인, 위스키, 하이볼, 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 약 300종을 구비했다. 이러한 전략은 식품과 주류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충족시키려는 것이다.

BGF리테일의 송지택 혁신부문장은 "CU와 컬리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아론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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