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비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린슈머가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지난 2월 국내 소비재 수출기업 40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1.3%는 친환경 트렌드가 수출과 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답하였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친환경 제품 수요가 높아졌다고 답한 기업이 52.1%에 달해 코로나19 사태가 소비자의 친환경 의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파악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 등을 기반으로 최근 글로벌 소비재 시장은 '그린슈머'가 주도한다고 진단하였다.
그린슈머는 친환경(Green)과 소비자(Consumer)를 뜻하는 합성어로 환경을 생각한 소비 행태의 수요도를 파악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고객은 환경보호를 위해 소비하며 기업은 이러한 환경을 새롭게 기획하는 좋은 소비 패턴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 덕분에 ESG경영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기업이 얼마나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의사결정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경영방식을 위해 기업과 소비자가 쌍방향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친환경적인 컨셉을 가져갈 수는 없다.
브랜드의 목적을 명확히 세우고 단순히 트렌드로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친환경을 의도하며 보여주는지 그 목적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환경보호에 진심인 소비자들은 진정성을 판단하고 그에 대한 긍정적 소비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동구밭 팩토리]
동구밭은 지구와 사람에게 모두 안전한 친환경 샴푸바를 주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사람과 지구에게 모두 건강한 상품이라는 특징이 긍정적으로 보여진 좋은 케이스라고 판단 할 수 있다.
똑똑해진 소비자들은 친환경에 진심이 아닌 점을 바로 알아채기 때문에 얼마나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패키지만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우리는 친환경 기업이야!'라고 생각하지 말고 얼마나 이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 그 내용을 어필해주시면서 꾸준한 활동이 필요하다.
이현정 기자 info@dowaseum.org
[저작권자 ⓒ디지털트렌드코리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친환경 소비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린슈머가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지난 2월 국내 소비재 수출기업 40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1.3%는 친환경 트렌드가 수출과 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답하였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친환경 제품 수요가 높아졌다고 답한 기업이 52.1%에 달해 코로나19 사태가 소비자의 친환경 의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파악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 등을 기반으로 최근 글로벌 소비재 시장은 '그린슈머'가 주도한다고 진단하였다.
그린슈머는 친환경(Green)과 소비자(Consumer)를 뜻하는 합성어로 환경을 생각한 소비 행태의 수요도를 파악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고객은 환경보호를 위해 소비하며 기업은 이러한 환경을 새롭게 기획하는 좋은 소비 패턴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 덕분에 ESG경영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기업이 얼마나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의사결정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경영방식을 위해 기업과 소비자가 쌍방향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친환경적인 컨셉을 가져갈 수는 없다.
브랜드의 목적을 명확히 세우고 단순히 트렌드로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친환경을 의도하며 보여주는지 그 목적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환경보호에 진심인 소비자들은 진정성을 판단하고 그에 대한 긍정적 소비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동구밭 팩토리]
동구밭은 지구와 사람에게 모두 안전한 친환경 샴푸바를 주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사람과 지구에게 모두 건강한 상품이라는 특징이 긍정적으로 보여진 좋은 케이스라고 판단 할 수 있다.
똑똑해진 소비자들은 친환경에 진심이 아닌 점을 바로 알아채기 때문에 얼마나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패키지만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우리는 친환경 기업이야!'라고 생각하지 말고 얼마나 이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 그 내용을 어필해주시면서 꾸준한 활동이 필요하다.
이현정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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