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카카오제공)
카카오 모빌리티가 다음달부터 배달대행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했다. 카카오는 아마존, 쿠팡처럼 직접 창고를 짓고 배달원을 고용하는 방식이 아닌 회사의 강점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중개방식 전략으로 물류 사업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당분간은 도보배송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만 대상으로 운영되지만, 하반기부터는 일반 음식점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보배송은 음식점이나 잡화점 등에서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픽업하여 배송하는 서비스로, 전문 배달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여 할 수 있다. 배달원은 본인이 편한방식으로 도보, 자가용,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주부·장노년층 등 경제활동 취약 계층이 주로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대기업인 카카오에서 배달대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 배달업계도 긴장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카카오 모빌리티는 음식배달 중심의 타 서비스와는 시장 자체가 다르다는 입장. “음식보다는 베이커리나 편의점 물품 등 수월한 배달이 중심이고, 업계에서도 음식배달과는 아예 다른 시장으로 보고 있다”면서 ‘초근거리 배송’이라는 별도 시장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종의 틈새시장이라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도보배송 인력을 얼마나 모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인력이 부족하면 업장에서도 굳이 도보배송 알바를 사용할 이유가 없고,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라며 “어떤 구조로 도보배송 서비스를 운영할지 관심”이라고 말했다.
윤재경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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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빌리티가 다음달부터 배달대행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했다. 카카오는 아마존, 쿠팡처럼 직접 창고를 짓고 배달원을 고용하는 방식이 아닌 회사의 강점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중개방식 전략으로 물류 사업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당분간은 도보배송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만 대상으로 운영되지만, 하반기부터는 일반 음식점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보배송은 음식점이나 잡화점 등에서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픽업하여 배송하는 서비스로, 전문 배달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여 할 수 있다. 배달원은 본인이 편한방식으로 도보, 자가용,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주부·장노년층 등 경제활동 취약 계층이 주로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대기업인 카카오에서 배달대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 배달업계도 긴장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카카오 모빌리티는 음식배달 중심의 타 서비스와는 시장 자체가 다르다는 입장. “음식보다는 베이커리나 편의점 물품 등 수월한 배달이 중심이고, 업계에서도 음식배달과는 아예 다른 시장으로 보고 있다”면서 ‘초근거리 배송’이라는 별도 시장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종의 틈새시장이라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도보배송 인력을 얼마나 모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인력이 부족하면 업장에서도 굳이 도보배송 알바를 사용할 이유가 없고,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라며 “어떤 구조로 도보배송 서비스를 운영할지 관심”이라고 말했다.
윤재경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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