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지난 10월 21일 'My Ad Center'의 개시를 발표하면서 이용자가 구글의 서비스인 유튜브, 서치 및 디스커버(Discover)에서 볼 수 있는 광고의 종류에 대한 제어권을 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민감 광고를 차단할 수 있고, 개인 맞춤 광고 경험에 사용되는 정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이용자의 관심 분야에 대한 광고 표시
My Ad Center는 이용자에게 구글의 웹사이트와 앱에서의 광고 경험에 있어 더 높은 수준의 제어권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이용자는 구글에 로그인 후 서치, 유튜브 및 디스커버를 통해 My Ad Center에 직접 접속할 수 있으며, 본인의 관심 분야에 따라 광고로 표시되는 브랜드와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적정 수준의 제어권이나 개인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부터 이용자는 My Ad Center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작업하며 방해받지 않고 개인의 광고 관심 분야를 관리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개인 맞춤 광고 사용을 아예 중지시킬 수도 있다. My Ad Center에 해당 기능을 전면 중앙에 배치해 찾아보기 쉽게 했는데요, 이용자가 개인 맞춤 광고 설정을 중단시켜도 광고가 여전히 표시되긴 하지만, 관련도나 유용성이 낮은 광고를 보게 된다. 이렇게 바뀐 설정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된 모든 서비스에 적용된다. 이용자는 My Ad Center를 통해 데이트, 체중 감량, 술, 도박, 임신 및 육아 등과 같은 주제에 연관된 광고를 제한할 수 있다.
김아론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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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난 10월 21일 'My Ad Center'의 개시를 발표하면서 이용자가 구글의 서비스인 유튜브, 서치 및 디스커버(Discover)에서 볼 수 있는 광고의 종류에 대한 제어권을 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민감 광고를 차단할 수 있고, 개인 맞춤 광고 경험에 사용되는 정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이용자의 관심 분야에 대한 광고 표시
My Ad Center는 이용자에게 구글의 웹사이트와 앱에서의 광고 경험에 있어 더 높은 수준의 제어권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이용자는 구글에 로그인 후 서치, 유튜브 및 디스커버를 통해 My Ad Center에 직접 접속할 수 있으며, 본인의 관심 분야에 따라 광고로 표시되는 브랜드와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적정 수준의 제어권이나 개인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부터 이용자는 My Ad Center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작업하며 방해받지 않고 개인의 광고 관심 분야를 관리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개인 맞춤 광고 사용을 아예 중지시킬 수도 있다. My Ad Center에 해당 기능을 전면 중앙에 배치해 찾아보기 쉽게 했는데요, 이용자가 개인 맞춤 광고 설정을 중단시켜도 광고가 여전히 표시되긴 하지만, 관련도나 유용성이 낮은 광고를 보게 된다. 이렇게 바뀐 설정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된 모든 서비스에 적용된다. 이용자는 My Ad Center를 통해 데이트, 체중 감량, 술, 도박, 임신 및 육아 등과 같은 주제에 연관된 광고를 제한할 수 있다.
김아론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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