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imweb.me/upload/S201903095c83998ad43a6/9bc904668f805.jpg)
해외 명품 럭셔리 브랜드들이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사례로 최근 영화관으로 광고 영역을 확대하면서 2030세대의 주 플랫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뿐 아니라 다양한 접근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 CJ CGV의 일반 상영관에 샤넬의 대표적인 주얼리 제품 코코크러쉬 광고가 걸렸다.
또 다른 멀티플렉스 극장 롯데시네마에서 역시 샤넬 향수 광고가 일반 상영관에서 관객들에게 공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극장의 일반 상영관에 럭셔리 브랜드 광고는 이례적이라고 보고 있는데 CGV 관계자는 “기존에는 샤넬, 루이비통, 까르띠에 등 명품 브랜드의 광고는 일반 상영관 프리미엄 시간대에 진행했다”며 “해외 명품의 일반(상영)관 광고가 이번에 처음은 아니지만 주로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같은 특별(상영)관에서 진행했는데 최근에는 일반(상영)관으로 확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극장 뿐 아니라 MZ세대의 활동이 활발한 SNS 및 동영상 플랫폼 등에서도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 광고가 활발하다.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 에서도 대대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화장품 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렇게 적극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행보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함이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보았을 때 K팝 스타를 엠버서더로 기용하는 것도 MZ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공략으로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MZ 세대를 명품 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한 노력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현정 기자 info@dowaseum.org
[저작권자 ⓒ디지털트렌드코리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외 명품 럭셔리 브랜드들이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사례로 최근 영화관으로 광고 영역을 확대하면서 2030세대의 주 플랫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뿐 아니라 다양한 접근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 CJ CGV의 일반 상영관에 샤넬의 대표적인 주얼리 제품 코코크러쉬 광고가 걸렸다.
또 다른 멀티플렉스 극장 롯데시네마에서 역시 샤넬 향수 광고가 일반 상영관에서 관객들에게 공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극장의 일반 상영관에 럭셔리 브랜드 광고는 이례적이라고 보고 있는데 CGV 관계자는 “기존에는 샤넬, 루이비통, 까르띠에 등 명품 브랜드의 광고는 일반 상영관 프리미엄 시간대에 진행했다”며 “해외 명품의 일반(상영)관 광고가 이번에 처음은 아니지만 주로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같은 특별(상영)관에서 진행했는데 최근에는 일반(상영)관으로 확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극장 뿐 아니라 MZ세대의 활동이 활발한 SNS 및 동영상 플랫폼 등에서도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 광고가 활발하다.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 에서도 대대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화장품 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렇게 적극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행보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함이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보았을 때 K팝 스타를 엠버서더로 기용하는 것도 MZ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공략으로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MZ 세대를 명품 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한 노력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현정 기자 info@dowaseum.org
[저작권자 ⓒ디지털트렌드코리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