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가능한 광고 형식과 터치포인트가 넘쳐나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광고주가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주는 미디어 접근 방식을 정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Meta는 Publicis Media Data Intelligence와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소비자 터치포인트가 갖는 효과의 차이를
알아보는 5건의 MCA 터치포인트 연구를 진행한 결과 META는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를 도출했다고 세 가지 내용으로 공개했다.

첫 번째 모든 콘텐츠 유형 중에서 동영상이 가장 참여율이 높다
TV는 가장 영향력이 큰 동영상 터치포인트로 간주되는 반면, Facebook은 급속한 디지털화와 모바일 동영상 소비의 증가로 인해 가장 효율적인 동영상 채널 중 하나이다.

두 번째 소셜 커머스가 제품 발견을 주도하고 있다
광고주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하여 하위 퍼널 목표의 성과를 향상할 수 있다.

세 번째 추천은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준다.
마케터는 특히 Z세대에게 도달하려는 경우 소셜 미디어에서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해당 인사이트 내용을 보았을 때 META는 Facebook의  모바일 동영상 소비 효과를 통해 넓은 영향력을 확보하면서
특히, 크리에이터와의 공감・공유를 통한 Z세대와의 활발한 마케팅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 생테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콘텐츠 형식과 타겟을 제시하여, 콘텐츠 공급자 및 광고주에게 큰 방향성을 공유해주었다.

김아론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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