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본디 제공)
IT 스타트업' 메타드림(Metadream)'이 피규어 스타일 아바타 메신저 앱 '본디(Bondee)'를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본디는 피규어 스타일의 아바타를 통해 친구, 지인 등 타인과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메신저 앱이다. 유저들은 현재 자신의 기분과 상태, 상황등을 아바타를 통하여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하다. 기쁨, 슬픔,힘듦 등 다양한 종류의 기분들을 보여주며 업무/휴식/먹방 등을 아바타의 상태만으로도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기존의 메신저처럼 1대 1채팅이나 단체 채팅도 가능하며, 채팅을 통하여 소통하는 과정에서 글뿐만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아바타를 이용하여 소통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독립 IT 기업 메타드림은 미국, 호주 등 지역의 투자자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작년 5월 스타트업 애플리케이션 True.ly의 지식 재산권 전량을 인수했다. 이후 제품에 대한 창의성 강화와 글로벌화 과정을 거쳐, 작년 연말부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인 ‘본디’를 전 세계 각지에서 점차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메타드림은 현재 본디 외에 또다른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재경 기자 info@dowaseum.org
[저작권자 ⓒ디지털트렌드코리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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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타트업' 메타드림(Metadream)'이 피규어 스타일 아바타 메신저 앱 '본디(Bondee)'를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본디는 피규어 스타일의 아바타를 통해 친구, 지인 등 타인과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메신저 앱이다. 유저들은 현재 자신의 기분과 상태, 상황등을 아바타를 통하여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하다. 기쁨, 슬픔,힘듦 등 다양한 종류의 기분들을 보여주며 업무/휴식/먹방 등을 아바타의 상태만으로도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기존의 메신저처럼 1대 1채팅이나 단체 채팅도 가능하며, 채팅을 통하여 소통하는 과정에서 글뿐만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아바타를 이용하여 소통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독립 IT 기업 메타드림은 미국, 호주 등 지역의 투자자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작년 5월 스타트업 애플리케이션 True.ly의 지식 재산권 전량을 인수했다. 이후 제품에 대한 창의성 강화와 글로벌화 과정을 거쳐, 작년 연말부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인 ‘본디’를 전 세계 각지에서 점차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메타드림은 현재 본디 외에 또다른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재경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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