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글제공 )
구글은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을 위해 '스위치 투 안드로이드(Switch to android)'앱을 개발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구글은 IT전문매체(테크크런치)를 통해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스위치 투 안드로이드'앱을 출시했다고 보도되었으나 현재 공식발표는 없었으며 애플 앱스토어나 스위치 투 안드로이드 공식홈페이지에서도 검색은 되지 않는 상태로 특정 링크를 통해서만 다운받을수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아이폰 유저가 안드로이드스마트폰으로 넘어가고자 할 경우, iso용 구글 드라이브앱을 통해 자료를 백업하여 옮겼지만, 스위치 투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하면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아이폰의 연락처, 캘린더, 사진, 동영상 등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전송을 도와주며 보다 쉽게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전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만 이 앱은 애플앱과 안드로이드 앱이 다르고 특정 기기 접근 제한으로 인하여 그대로 앱자체를 옮기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앞서 애플은 2015년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하여, 기존 안드로이드의 사진, 동영상, 캘린더 등을 아이폰으로 옮겨주는 '무브 투 IOS(Move to ios)'를 발매한 적이 있었으며, '스위치 투 안드로이드'앱도 정식출시가 되면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재경 기자 info@dowaseum.org
[저작권자 ⓒ디지털트렌드코리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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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려는 사람들을 위해 '스위치 투 안드로이드(Switch to android)'앱을 개발했다.지난 13일(현지시간) 구글은 IT전문매체(테크크런치)를 통해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스위치 투 안드로이드'앱을 출시했다고 보도되었으나 현재 공식발표는 없었으며 애플 앱스토어나 스위치 투 안드로이드 공식홈페이지에서도 검색은 되지 않는 상태로 특정 링크를 통해서만 다운받을수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아이폰 유저가 안드로이드스마트폰으로 넘어가고자 할 경우, iso용 구글 드라이브앱을 통해 자료를 백업하여 옮겼지만, 스위치 투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하면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아이폰의 연락처, 캘린더, 사진, 동영상 등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전송을 도와주며 보다 쉽게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전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만 이 앱은 애플앱과 안드로이드 앱이 다르고 특정 기기 접근 제한으로 인하여 그대로 앱자체를 옮기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앞서 애플은 2015년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하여, 기존 안드로이드의 사진, 동영상, 캘린더 등을 아이폰으로 옮겨주는 '무브 투 IOS(Move to ios)'를 발매한 적이 있었으며, '스위치 투 안드로이드'앱도 정식출시가 되면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재경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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