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7일 구글은 새로운 광고 정책을 발표했다. 주로 앱 내에서 이루어지는 광고와 관련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는 동안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광고에 대해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앱 사용자가 기사를 읽는 도중에 팝업되는 광고라던지,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도중에라던지 다른 동작을 하는 중에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모든 형식의 전면 광고 (동영상, gif, 정적 광고 등)이 집행 불가능 해진다. 앱 로딩 화면에 나타나는 전체 화면도 포함이다.
또한 15초가 지난 후에도 닫을 수 없는 광고 역시 집행 불가해진다. 다만 선택형 전체화면, 앱 내에서 사용자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는 전면광고는 15초 이상 지속 가능하다. 예를 들면 게임 앱 점수 화면 이후에 표시되는 광고 등이다.
다만, 위의 정책은 보상형 광고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게임에서 광고를 보는 댓가로 무언가 지불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또한 작업을 방해하지 않는 배너광고도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의 정책은 22년 9월 30일 부터 시행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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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구글은 새로운 광고 정책을 발표했다. 주로 앱 내에서 이루어지는 광고와 관련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는 동안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광고에 대해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앱 사용자가 기사를 읽는 도중에 팝업되는 광고라던지,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도중에라던지 다른 동작을 하는 중에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모든 형식의 전면 광고 (동영상, gif, 정적 광고 등)이 집행 불가능 해진다. 앱 로딩 화면에 나타나는 전체 화면도 포함이다.
또한 15초가 지난 후에도 닫을 수 없는 광고 역시 집행 불가해진다. 다만 선택형 전체화면, 앱 내에서 사용자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는 전면광고는 15초 이상 지속 가능하다. 예를 들면 게임 앱 점수 화면 이후에 표시되는 광고 등이다.
다만, 위의 정책은 보상형 광고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게임에서 광고를 보는 댓가로 무언가 지불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또한 작업을 방해하지 않는 배너광고도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의 정책은 22년 9월 30일 부터 시행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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