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로컬 커뮤니티 강화 나선다…당근과의 경쟁예고

김지원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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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로컬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동네 소식 서비스'를 10월 중 출시한다. '동네 소식 서비스'는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식을 공유하고,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카카오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톡의 강력한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당근마켓의 로컬 커뮤니티 서비스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동네 소식 서비스' 출시를 통해 로컬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국내 최대 메신저 플랫폼으로, 4,000만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러한 카카오톡의 강점을 바탕으로 로컬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네 소식 서비스'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로컬콘텐츠는 지역상점 페이지로 확장, 지역 광고 및 커머스 관련 매출을 촉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지역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은 지역 상점, 행사, 맛집, 뉴스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사용자는 동네 소식에 직접 글을 작성하거나, 기존 글에 댓글을 달 수 있다. 또한, 관심 있는 지역을 팔로우하여 해당 지역의 소식만 모아서 볼 수도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동네 소식 서비스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유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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