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AI 기반 메뉴 추천 서비스로 '결정장애' 해결한다

김예림 기자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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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배달의민족 ]



  배달의민족이 AI 기반 메뉴 추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의 기분, 상황, 분위기 등에 맞는 메뉴를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배달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메뉴만 결정하고 앱을 이용하거나, 메뉴도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탐색하는 경우가 많았다. 배달의민족은 다양한 가게가 존재해 사용자들이 메뉴나 가게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메뉴 추천 서비스는 사용자의 키워드 입력을 기반으로 AI가 적합한 메뉴를 추천해준다. 예를 들어, "오늘은 뭐 먹지?", "오늘은 뭐가 땡기지?" 등과 같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사용자의 취향과 연관된 메뉴를 추천해준다.

  또한, 배민 앱 메뉴 추천 영역에서는 사용자가 음식을 탐색할 때 퇴근길, 아이와 함께 식사, 혼밥, 야식 등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리뷰 분석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그 맥락 상에서 주문했던 메뉴를 제안받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메뉴를 추천함으로써 음식 배달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민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메뉴 탐색 과정을 편리하게 만들어 간편하게 주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있다. 이번 AI 메뉴 추천 영역 도입 이전부터 배민 앱에서는 AI를 활용해 주문이력, 방문이력 등 사용자 행동패턴을 분석한 개인화 메뉴 추천이 제공되고 있다.

  배민 관계자는 “배민은 AI 기반 메뉴 추천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좀 더 개인의 다양한 취향 등을 반영해 메뉴 탐색 과정을 편리하게 하고, 업주에게는 가게 노출 채널 확대와 주문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림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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