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타와 자회사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로고
메타가 광고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사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과 메시지 서비스인 메신저에 광고를 도입한다.
4일(현지시간) <씨엔비씨(CNBC)> 에 따르면 메타는 전날 광고주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인스타그램의 '검색' 페이지와 인플루언서의 프로필에 광고를 새로 도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검색 페이지는 사용자의 콘텐츠 취향, 패턴 등을 분석하여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여기에 광고가 삽입될 예정이며, 프로필 광고는 프로필 피드에 광고르 삽입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으로 일부 인플루언서르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메신저에는 머신러닝 AI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광고가 삽입된다. 마즈 샤라피 마케팅 부사장은 "특정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큰 사람들에게 메신저 광고가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으며 이에 따라 AI가 구매할 의사가 있는 사용자를 찾아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샤라피 부사장은 이어 "중요한 점은 메신저에서 주고받은 대화 내용은 광고에 사용되지 않는다," 며 사생활 보호 또한 강조했다. 메타가 어느 광고를 노출시킬지를 결정하기 위하여 개개인의 메신저 메세지를 분석하지는 않겠다 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메타는 회사 주력 사업인 메타버스와 가상현실(VR)과 관련된 광고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현 시점에서 페이스북이나 스냅챗 등에 사진과 동영상을 꾸밀 때 사용하는 디지털 필터 정도가 AR경험할 수 있는 수준이나 추후 구체적으로는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 기능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광고를 시험 중이다. 메타는 AR 광고를 통해 이용자들이 가상의 가구를 집에 배치하거나 자동차를 더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니콜라 멘델손 메타 글로벌 비즈니스부분 상무는 "이 AR 체험을 통해 이용자들은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고 주변 환경과 매치시켜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짧은 동영상 릴스에도 '포스트루프' 광고가 도입된다. 포스트룹은 릴스 영상 사이에 재생되는 4~10초 분량의 광고로 메타는 릴스 영상 하단에 표시되는 이미지 형태의 광고 또한 적용 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크리에이터는 릴 하단에 회전식 광고를 넣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광고 도입과 관련하여 이번 조치는 메타의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매출의 대부분은 모바일 광고에서 발생하는데 애플의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 방침, 경기 침체 및 틱톡과의 경쟁 심화로 타격을 입은 상태이며 최근 메타는 올해 두분기 연속으로 매출 감소를 기록했으며, 주가 또한 올해 들어 전고점 대비 60% 가까이 하락한 상태이다.
김예림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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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광고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사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과 메시지 서비스인 메신저에 광고를 도입한다.
4일(현지시간) <씨엔비씨(CNBC)> 에 따르면 메타는 전날 광고주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인스타그램의 '검색' 페이지와 인플루언서의 프로필에 광고를 새로 도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검색 페이지는 사용자의 콘텐츠 취향, 패턴 등을 분석하여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여기에 광고가 삽입될 예정이며, 프로필 광고는 프로필 피드에 광고르 삽입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으로 일부 인플루언서르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메신저에는 머신러닝 AI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광고가 삽입된다. 마즈 샤라피 마케팅 부사장은 "특정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큰 사람들에게 메신저 광고가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으며 이에 따라 AI가 구매할 의사가 있는 사용자를 찾아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샤라피 부사장은 이어 "중요한 점은 메신저에서 주고받은 대화 내용은 광고에 사용되지 않는다," 며 사생활 보호 또한 강조했다. 메타가 어느 광고를 노출시킬지를 결정하기 위하여 개개인의 메신저 메세지를 분석하지는 않겠다 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메타는 회사 주력 사업인 메타버스와 가상현실(VR)과 관련된 광고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현 시점에서 페이스북이나 스냅챗 등에 사진과 동영상을 꾸밀 때 사용하는 디지털 필터 정도가 AR경험할 수 있는 수준이나 추후 구체적으로는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 기능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광고를 시험 중이다. 메타는 AR 광고를 통해 이용자들이 가상의 가구를 집에 배치하거나 자동차를 더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니콜라 멘델손 메타 글로벌 비즈니스부분 상무는 "이 AR 체험을 통해 이용자들은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고 주변 환경과 매치시켜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짧은 동영상 릴스에도 '포스트루프' 광고가 도입된다. 포스트룹은 릴스 영상 사이에 재생되는 4~10초 분량의 광고로 메타는 릴스 영상 하단에 표시되는 이미지 형태의 광고 또한 적용 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크리에이터는 릴 하단에 회전식 광고를 넣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광고 도입과 관련하여 이번 조치는 메타의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매출의 대부분은 모바일 광고에서 발생하는데 애플의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 방침, 경기 침체 및 틱톡과의 경쟁 심화로 타격을 입은 상태이며 최근 메타는 올해 두분기 연속으로 매출 감소를 기록했으며, 주가 또한 올해 들어 전고점 대비 60% 가까이 하락한 상태이다.
김예림 기자 info@dowa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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